지금 서울을 비롯한 대부분의 지역은 햇볕이 쨍쨍한, 겨울답지 않게 맑고 깨끗한 하늘을 자랑한다고 하는데요... 이곳 강릉은 지금 폭설이 내리고 있습니다. 40cm 정도는 온 거 같아요. 그리고 더 무서운 건 내일 오후 3시까지 내린다고 하니... 50cm 넘게 눈이 쌓일 것만 같습니다. 그 현장 모습 보여 드릴게요.








눈을 치웠지만...

너무 많이 내려 결국 포기...

눈 속에 파묻혔어요.

무릎까지 눈이 왔습니다.

보이시나요? ㅠㅠㅠ

백설기 같이 쌓인 눈...

여긴 지붕 때문에 그나마 덜 쌓인 거에요.

경기장이 안 보이네요.

눈에 덮힌 경기장.

그야말로 눈부십니다. ㅠㅠ

눈으로 덮힌 잔디밭.

차들이 눈에 갇히고...

이렇게 보면 참 예쁘지만. ㅠㅠ 고생입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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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ena.

경기장을 찾을 때면 언제나 행복합니다. 온 몸의 감각이 열리니까요. 푸른 잔디의 반짝임, 조금은 톡쏘는 파스 냄새, 선수들의 땀방울, 그리고 관중들의 환호성. 이 모든 것들을 느낄 수 있어 행복합니다. 혹시, 여름밤의 축구를 좋아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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