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도민 구단 중 창단 시즌 첫 경기에서 첫 승을 거둔 유일무이한 구단인 강원FC가 2라운드 FC서울전에서 2-1를 기록하며 쾌속의 2연승을 달리고 있습니다. 덕분에 이번 주 K-리그 베스트팀으로 선정됐을 뿐 아니라 승점 6점을 기록하며 전북(4점)에 2점 앞서며 리그 1위팀으로 당당히 이름을 올렸습니다. 강원발 돌풍, 정말 대단하지요? 토요일 경기를 마친 후 짧은 하루 휴가를 누린 강원FC 선수단은 다시 훈련에 들어갔습니다. 훈련 마지막은 대망의 농구게임으로 장식하더군요. 한데 재미있는 사실은 축구공으로 농구를 했다는 사실입니다. 축구선수가 농구를 한다는 것만으로도 재밌었는데, 그 공이 축구공이라는 사실이 더 재밌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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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FC 선수들의 농구 실력, 어디 한번 보실까요? ^^
농구하다 하하웃으며 배꼽 잡는 선수들의 모습이 보기 좋네요. ^^
속공에 리바운드, 그리고 3점슛까지. 정말 놀랐답니다. ^^
리바운드하기 위해 3명의 선수가 달려드는 모습!
처음과 마지막에는 최진철 코치와 이을용 선수가 깜짝 등장합니다. ^^
처음과 마지막에는 최진철 코치와 이을용 선수가 깜짝 등장합니다. ^^
누가 선수 아니랄까봐 공을 향한 저 뜨거운 집착!! ^^
자세히 보다보면 농구를 꼭 핸드볼처럼 하고 있음을 알게 됩니다. ㅋ
강원FC 선수들과 함께 한 즐거운 농구시간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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