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2008년 K리그 최고공격수는 에두! “킬러가 없다.” 2004년 정규리그 우승 이후 수원은 3년 간 정상을 밟지 못했다. 차범근 감독은 결정적 ‘한방’으로 팀을 구원하는, 외인 특급 골잡이의 부재를 가장 큰 이유로 꼽았다. 2004년 K리그 최초의 외국인 MVP 수상자 나드손 이후 이따마르, 산드로, 올리베라, 실바 등 많은 용병들이 빅버드를 찾았지만 이들 중 기대에 부흥한 선수는 보이지 않았다. 아픈 기억의 절정은 2005년 챔피언결정전에서였다.홈에서 열린 2차전에서 수원은 상대 ‘특급 골잡이’ 모따에게 2골을 허용했고, 모따의 ‘환상쇼’에 힘입어 성남은 우승컵을 손에 쥘 수 있었다. 홈에서 열린 2차전에서 수원은 상대 ‘특급 골잡이’ 모따에게 2골을 허용했고, 모따의 ‘환상쇼’에 힘입어 성남은 우승컵을 손에 쥘 수 있었다.차범근 감독의.. 더보기 이전 1 ··· 385 386 387 388 389 390 391 ··· 58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