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5일부터 본격적으로 강원FC 동계훈련이 시작됐습니다. 동계훈련은 다가오는 새 시즌을 준비하는 기간이지요. 동계훈련을 어떻게 보냈느냐가 축구단의 일년농사를 좌우한다는 이야기가 나올 정도로 동계훈련 기간은 첫 단추를 꿰는 중요한 시간이지요. 전술훈련, 연습경기, 체력훈련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맞춰 선수들은 훈련 중입니다. 요즘은 체력훈련에도 많은 시간을 쓰고 있습니다. 한 시즌을 능히 소화하기 위해선 무엇보다 강한 체력이 뒷받침되어야하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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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일주일에 2-3번씩은 웨이트트레이닝을 하며 기초체력 쌓기에 힘쓰고 있습니다. 요즘 계속되는 한파로 수은주는 영하 10도 아래로 떨어지기 일쑤이지만 트레이닝장에서만큼은 추운 날씨를 느끼기 힘듭니다. 선수들의 열기가 워낙에나 강하기 때문이죠. 이렇듯 동계훈련의 기본이나 중심인 기초체력 다지기. 얼마나 열심히 웨이트트레이닝에 임하는지 한번 볼까요?
역기를 마치 장난감처럼 드는 선수네요. ^^
선배가 됐다고 신인 이동현 선수의 자세를 자상히 잡아주고 있는 K-리그 신인왕 김영후 선수.
역기를 빠르게 들어올리고 천천히 내리라고 가르쳐주고 있는 서동명 코치.
운동이 너무 힘들다며 괴로워하고 있는 중입니다.
그러나 다시 힘을 내서 웨이트트레이닝에 임하는 곽광선 선수.
이곳 저곳에서 다양하게 훈련 중이네요!
역기를 저렇게 자유롭게 들기까지 얼마나 많은 노력이 필요했을까요.
주장 정경호 선수도 열심히 구슬땀을 흘립니다.
누워서도 역기 드는 건 문제 없습니다~
팀 닥터도 선수들에게 바른 웨이트트레이닝 자세를 가르쳐줍니다.
최진철 코치님의 감시(?)를 받고 있는 신인 강민우 선수.
K-리그 신인왕 출신 김영후 선수도 열심히 하는군요.
카메라를 발견하고 씨익 웃는 정경호 선수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ㅎ
가까이서 지켜 본 김영후 선수의 모습. 정말 열심히 하고 있죠?
팀 닥터도 선수들에게 바른 웨이트트레이닝 자세를 가르쳐줍니다.
최진철 코치님의 감시(?)를 받고 있는 신인 강민우 선수.
K-리그 신인왕 출신 김영후 선수도 열심히 하는군요.
카메라를 발견하고 씨익 웃는 정경호 선수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ㅎ
가까이서 지켜 본 김영후 선수의 모습. 정말 열심히 하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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