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동현 썸네일형 리스트형 국대 형님보다 나았던 아우 청소년대표팀 결실의 계절 가을을 맞아 알찬 성과들을 거둔 ‘아이들’이 있다. 아시아선수권 및 세계대회에 출전한 각급 청소년대표팀이 바로 그 주인공들이다. 파주트레이닝센터 청운구장과 새싹구장을 오가며 푸른 꿈을 꾸었던 떡잎들은, 봄과 여름내 흘린 땀방울이 부끄럽지 않는 결과들을 품에 안고 돌아왔다. 한 해를 마무리하는 이 시점, 어린 선수들이 지난 가을 맺은 열매들을 되돌아본다. 내용도 알찼다 지난 10월 U-16남자대표팀을 시작으로 U-19남자대표팀 U-17여자대표팀 U-19여자대표팀 등이 연달아 국제대회에 출전했다. 아시아선수권에 출전한 U-16대표팀과 U-19대표팀은 각각 4강과 준우승의 성적을 거둬 내년 열리게 되는 세계대회 출전권을 획득했다. 어린 태극낭자들 역시 낭보를 전해왔다. U-18여자대표팀은 U-19..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