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담한방병원 썸네일형 리스트형 지친 일상 누려라 직장인 프로젝트 <CEO가 쏜다> 어제는 퇴근 후에 에 참가했습니다. 'CEO가 쏜다'는 위담한방병원 최종원 대표님께서 LG 히타치 대표 임기를 마치고 고문으로 활동하던 중 청년들을 위해 마련한 힐링 프로젝트였다고 합니다. 시작은 2015년 겨울 이태원에서 으로 시작하였대요, 진로와 소명을 고민하는 청년들에게 멘토들이 따뜻한 음식과 차를 대접하며 첫 테이프를 끊었는데, 지금은 가 함께 하며 규모가 커졌답니다. 나이가 드니 좁게는 학교, 넓게는 직장, 그리고 인생 선배들이 해주는 이야기는 제게 늘 힘이 되고 길잡이가 되어주곤 했답니다. 어렸을 적에는 어른들 말씀 들어서 손해볼 것 하나 없다는 그 말이 잘 이해가 되지 않았는데, 이제 조금 나이가 들게 되니 그 말을 들을 때면 저도 모르게 끄덕끄덕하게 된답니다. 그래서 더 기대가 되었던 행사.. 더보기 [최서형 박사의 치료혁명] 위장이 돌처럼 딱딱하게 굳었어요! (2) 어느 날, 60대 후반의 남자 환자가 진료실에 찾아왔습니다. 음식을 먹어도 소화가 안 되고 가슴이 답답하고 막히는 증상으로 오랜 시간 고생한 환자였습니다. 이 환자 또한 대학병원에서 할 수 있는 검사를 다 해봤지만 역시나 “이상없음”이란 진단을 받았습니다. 자려고 몸을 뉘이면 환자의 고통은 더욱 심해졌습니다. 어쩔 수 없이 환자는 반평생을 앉아서 잠을 자야 했습니다. 이 모습을 보다 못한 자녀들이 아버지를 모시고 최서형 박사를 찾아왔습니다. 아들, 딸, 며느리, 사위까지 온 가족이 다 같이 아버지를 모시고 진료실에 찾아온 것입니다. “제발 저희 아버지 좀 살려주세요. 부탁드려요.” 자식들의 간절함이 최서형 박사의 마음에도 전해졌습니다. ‘그래. 내가 이 환자는 꼭 치료해줘야겠다.’ 백 명이 넘는 환자를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