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화제인물서 가수로 변신한 존박, 과연 성공할까 “오늘 밤만은 집에 가란 말 하지 마요. 원하는 대로 시키는 대로 다 할게요” 라고 애절하게 부르는 존박의 목소리를 듣는데, 순간 헉, 했습니다. “오해 말아요 이상한 생각 안 할게요 원하는 대로 바라는 대로 다 할게요”라던 2절에서도 저는 다시 한번 허걱, 했답니다. ^^ 반듯한 이미지의 청년 존박이 사랑하는 여인에게 집에 가지 말라고 붙잡는 노래를 부른다는게 참 묘하더라고요. 그래서 듣는 내내 미소가 절로 나왔습니다. 가사가 은근 야하다는 지인들도 있었고요. 존박은 아임 유어 맨(I am your man) 디지털싱글 공개 하루 전날 밤, 팬카페에서 다음과 같이 곡을 소개했습니다. “빅밴드 스타일 마이클 부블레 느낌이요. 가사도 재밌고.” 당시 팬들의 요청에 살짜쿵 가사 한 소절을 미리 소개해줬는데요,.. 더보기 이전 1 ··· 95 96 97 98 99 100 101 ··· 58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