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2008 K-리그를 빛낼 새 얼굴들 기나긴 겨울도 지나가고 어느새 3월이 시작했습니다. 3월의 시작은 곧 K-리그 새시즌의 출발을 의미하지요. 올해도 많은 신인들이 프로 문을 두드렸습니다. 대부분 축구팬들에게 그들은 아직은 낯설기 만한 미완의 얼굴들입니다. 누가 누군지 잘 모르겠다고요? 그런 분들을 위해서 제가 팀 별로 정리 해봤습니다. 헬레나의 고생이 느껴지신다면 스크롤의 압박을 꾹 참고 끝까지 읽어주세요. ^^ K-리그 개막특집으로 준비한 ‘2008년 K-리그를 빛낼 새 얼굴들’입니다. 경남 1순위에 뽑힌 서상민(연세대)은 지난해부터 팀에서 주전으로 뛰며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한 선수이다. 힘을 바탕으로 한 저돌적인 돌파와 파워풀한 슈팅력이 인상깊다. 특히 두뇌 플레이에 능해 동료들에게 “만화 속에서나 볼 수 있는 플레이에 가능하다”는 .. 더보기 이전 1 ··· 525 526 527 528 529 530 531 ··· 58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