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4월호 마감후기 #1 환율이 계속 오르고 있군요. 기러기 아빠들의 한숨소리가 여기까지 들립니다. 이러다 흉흉한 소식이라도 들리면 어떡하지요. 걱정이네요. 도대체 영어가 뭐길래요. 우리나라에 닥친 영어광풍 때문에 고생하는 이 땅의 아버지 어머니들의 모습을 보고 있자니 참 남의 일 같지 않군요. #2 화이트데이였습니다. 마감과 겹쳐 하루종일 틀어박혀 글만 써야했지만 나름 좋은 일 많았답니다. 분홍색 상자에 담긴 키티 사탕을 준 후배가 있었는가 하면 제가 좋아하는 초콜렛과 사탕이 종류별로 들어있는 아주 큰 유리병도 받았습니다. 제가 무지 무지 좋아하는 바닐라라떼와 빼빼로 2개는 덤이었죠. 아, 그리고 자작곡도 받았답니다. 모두 다 고맙습니다아. ^-^ #3 2007-08챔피언스리그 샬케04와 바르셀로나의 8강전 프리뷰 쓰는데.. 더보기 이전 1 ··· 519 520 521 522 523 524 525 ··· 58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