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쓰느라 우울한 나를 위해 누군가 장미꽃 바구니와 케이크를 보내줬네요. 제 탄생화 장미와 제가 제일로 좋아하는 바나나 초코쉬폰 케이크를 보내준 그분의 센스에 박수를. ^^ 그렇지만 누군지 몰라요. 흑흑. ㅠㅠ 힘내라는 메시지만 있을 뿐 아무리 찾아봐도 이름은 없습니다. 그래도 고맙습니다. 너무 너무 기분이 좋아졌어요. 만날 꽃만 받으면서 살고 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참 좋습니다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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