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은 하루가 다르게 따뜻해지고 이상고온현상이라는 말이 제법 뉴스에 등장하고 있는 요즈음. 겨우내 입었던 외투들은 옷장 안에 잠들기 시작했고 얇고 팔랑거리는 옷들이 손에 잡히는 오늘입니다. 하나, 옷이 얇아질 수록 다이어트를 향한 부담감은 커져만 하고 오는 여름을 어찌 버틸까나, 하는 근심에 저는 요즘 괴롭습니다. ^^; 하여 헬스클럽을 다니게 됐는데, 직업이 직업이다보니 평소 축구선수들이 웨이트트레이닝하는 모습을 자주 보게 됩니다. 그런데 역시 선수들의 트레이닝은 퇴근 후 헬스클럽에서 하는 저만의 방식과는 상당히 다르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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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참 신기하게, 또 정신없이 지켜보며 선수는 역시 선수구나, 하는 생각을 했더랍니다. 선수들의 웨이트트레이닝 모습, 한번 보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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