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턴 썸네일형 리스트형 12월 봉사활동, K리그서 보기 힘든 이유는 훈훈한 소식이 한국으로 날아왔습니다. 볼턴의 블루드래곤 이청용이 팀 동료들과 함께 뜻깊은 봉사활동을 가졌다네요. 이청용은 주장 케빈 데이비스, 게리 케이힐 등 볼턴 선수들과 함께 볼턴 왕립 병원의 소아병동을 찾아 환아들에게 직접 크리스마스 선물을 주며 기쁨과 웃음을 주었다고 합니다. 전 맨유만 이런 특별한 활동을 하는 줄 알았는데 볼턴도 그렇더라고요. 이야기를 듣자하니 소아병동 방문은 볼턴 구단의 정기적인 봉사활동 중 하나라고 합니다. 선수들은 매년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병원을 방문하여 어린이 환자들에게 선물을 주는데, 아이들이 평소 갖고 싶어하는 물건들 위주로 준다네요. 영국에서는 워낙에 축구가 인기가 많다 보니 지역 클럽 프로선수들은 그야말로 슈퍼스타입니다. 그런 슈퍼스타가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내가 있..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