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은아 비키니 썸네일형 리스트형 헐리웃에서도 인정못한 남매간 키스. 케이블에선 가능한가? 고은아와 엠블랙 미르의 남매간 입맞춤으로 네티즌들의 갑론을박이 한창입니다. 아끼는 동생한테 뽀뽀도 못하냐와 그래도 어떻게 남매간에 그렇게 찰싹 붙어서 키스 같은 느낌의 뽀뽀를 카메라가 돌아가는 상황에서 하냐는 두 가지의 반응이 대립각을 세우고 있는 중입니다. 저도 나름 쿨하고 개방적인 사고를 지닌 1인이라고 생각하면서 살았는데, 솔직히 그 장면은 제게도 충격이었습니다. 제2의 김혜수라고 불릴 정도로 글래머 고은아가 미르에게 뽀뽀를 할 때, “그것도 뽀뽀 한번 해줘. 원래했던 거처럼 해줘”라며 동생 미르에게 입맞춤을 했을 때 가장 먼저 든 생각은 ‘평소에도 이정도 수위로 뽀뽀를 한단 말야?’였습니다. 미르의 겨드랑이 밑으로 양 손을 넣은 다음 깍지를 낀 채 뽀뽀를 했던 그 자세도 경악을 금치 못하겠다는 생..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