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괴물 김영후의 목표는 국가대표! 2년차 징크스를 깨며 K리그 대표공격수로 조명받는 김영후. 그런 김영후가 “올해에는 꼭 태극마크를 달고 싶다”며 올 시즌 목표를 당차게 밝혔습니다. “누군가의 말처럼 신인왕 수상은 ‘어제 내린 눈’과 같다. 수상 다음날 마음 속에는 기쁨보다 책임감이 더 크게 다가 왔다”고 운을 뗀 김영후는 “신인왕 타이틀을 갖게 된 이후 스스로에게 더 채찍질을 가하며 뛰고 있다. ‘2년 차 징크스’나 ‘작년에만 반짝했던 선수’라는 말을 들을까봐 걱정했는데 슬기롭게 2년차를 보낸 것 같아 기쁘다”며 솔직한 속내를 털어놨습니다. 김영후는 “올해 부진한 모습을 보인다면 지난 2년간 땀 흘려 이뤄낸 것들의 의미가 퇴색될지도 모른다. 때문에 올해가 작년보다 더 중요하다고 느끼고 있다”며 “그동안은 K-리그에 적응하는 것이 목표였.. 더보기 이전 1 ··· 82 83 84 85 86 87 88 ··· 58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