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박 라디오 썸네일형 리스트형 화제인물서 가수로 변신한 존박, 과연 성공할까 “오늘 밤만은 집에 가란 말 하지 마요. 원하는 대로 시키는 대로 다 할게요” 라고 애절하게 부르는 존박의 목소리를 듣는데, 순간 헉, 했습니다. “오해 말아요 이상한 생각 안 할게요 원하는 대로 바라는 대로 다 할게요”라던 2절에서도 저는 다시 한번 허걱, 했답니다. ^^ 반듯한 이미지의 청년 존박이 사랑하는 여인에게 집에 가지 말라고 붙잡는 노래를 부른다는게 참 묘하더라고요. 그래서 듣는 내내 미소가 절로 나왔습니다. 가사가 은근 야하다는 지인들도 있었고요. 존박은 아임 유어 맨(I am your man) 디지털싱글 공개 하루 전날 밤, 팬카페에서 다음과 같이 곡을 소개했습니다. “빅밴드 스타일 마이클 부블레 느낌이요. 가사도 재밌고.” 당시 팬들의 요청에 살짜쿵 가사 한 소절을 미리 소개해줬는데요,.. 더보기 존박의 첫 디지털싱글, 가수성공의 열쇠가 될 것인가 존박의 첫 디지털싱글이 오늘 오전 11시에 전격 출시됩니다. 슈퍼스타K2에서 메인 보컬트레이너로 활약한 의 일환으로, 존박은 자신의 깊은 중저음을 잘 살린 빅밴드 스타일의 재즈곡 ‘I am your man'을 불렀습니다. 아시겠지만 박선주씨는 슈퍼스타K2에서 존박을 비롯한 탑11의 보컬을 지도했던 선생님입니다. 가장 가까이서 존박을 지켜보며 가르쳤던 스승이다보니 존박의 음악색깔을 누구보다도 잘 알겠죠. 하여 박선주씨는 블루스, 재즈, 소울 등에 강점을 보인 존박의 매력을 살리기 위해 작곡 뿐 아니라 작사에까지 남다른 심혈을 기울였다는 후문입니다. 존박 역시 재즈, 올드소울 풍의 노래를 부르고 싶어했지만 기존 한국가요에서는 이런 장르의 음악이 거의 없다시피하고 아직 기획사도 없는 마당에 이런 노래를 부르기..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