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군체육부대 썸네일형 리스트형 김영후는 왜 상무지원을 포기했을까 강원FC 김영후가 내년에도 강원FC 유니폼을 입고 뛰게 됐습니다. 김영후는 국군체육부대에 지원하는 대신 내년 시즌에도 강원FC에 남아 팀을 위해 뛰겠다고 최종 결정했습니다. 김영후는 “2년 차에 접어들며 강원FC는 점점 자리를 잡아 성장하고 있는 중”이라며 “특히나 내년 시즌은 6강 플레이오프 진입이라는 목표를 이루기 위한 중요한 해가 될 것이다. 팀의 장밋빛 미래를 위해 선수들을 도와 열심히 그라운드를 누비고 싶다”고 최근 접수를 마감한 국군체육부대에 지원서를 쓰지 않은 이유를 밝혔습니다. 작년 말이었던가요. 김영후가 군대 문제로 고민을 하는 모습이 제게도 보이더라고요. 83년 3월 생이었던 김영후는 올해가 상무에 지원할 수 있는 마지막 해였습니다. 김영후는 군대를 30살 이후에 갔으면 좋겠다는 말을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