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일여고 축구부 썸네일형 리스트형 U-17여자대표선수들이 보여준 개념시축! FIFA가 주관하는 대회에서 처음으로 우승컵을 안겨준 자랑스러운 U-17여자월드컵 대표 선수들. 그 중에서 영광의 얼굴 이유나와 김유진 선수가 강원FC 홈경기장을 방문했습니다. 이유나, 김유진 선수는 현재 여자축구계의 산실이라 할 수 있는 강릉시 강일여고 축구부에 재학 중입니다. 이중 이유나 선수는 멕시코와의 조별예선 2차전에 출전, 후반 막판 쐐기골로 팀을 4-1 대승으로 이끌었으며 당시 귀여운 외모로 U-17대표팀의 ‘김태희’로 화제를 모은바 있죠. 경기장에 도착해 선물로 준비한 강원FC 유니폼이 맞는지 탈의실에서 갈아입어봤는데... 그때 트레이닝복 안에 입고 온 대표팀 유니폼이 눈에 띄었어요. 국가대표를 제외한 나머지 대표선수들은 유니폼을 대회에 끝날 때 반납해야한대요. 저도 몰랐는데... 그래도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