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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

심판은 부상선수에 어떻게 대처할까 부상선수와 관련된 부분은 심판에게 있어 상당히 까다로운 부분압니다. 특히 이기고 있는 팀이 부상을 빙자한 지연행위를 빈번하게 행하고 있기 때문에 -흔히 말하는 침대축구... 다들 아시죠?- 더욱 그렇습니다. 매 경기마다 심판은 부상선수를 신속하게 처리해야하는데요. 이게 대한 경기 규칙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주심은 부상선수를 처리할 때 다음의 절차를 따라야합니다. -주심의 견해로 볼 때 선수가 가벼운 부상이라면 아웃 오브 플레이가 될 때까지 플레이를 계속한다. -만일 주심의 견해로 선수가 심각한 부상이라면 플레이는 중단된다. -부상선수에게 질문한 후, 주심은 한명 또는 최대 두명의 의료진이 부상을 평가하고 선수의 안전과 경기장 밖으로 신속한 이송을 위해 경기장에 들어오도록 허가할 수 있다. 아! 이때 중요한.. 더보기
무명에서 보석으로 거듭난 K-리그 선수는? 올 시즌 새롭게 팀 내 주목을 받고 있는 선수들에게는 공통점이 있다. 이름 앞에 놓이던 ‘만년 유망주’ ‘벤치멤버’ 혹은 ‘No.2’라는 수식어에서 짐작할 수 있듯 그간 주전 경쟁에서 밀려 ‘2인자의 그늘’ 아래 뛰었다는 사실이다. 그러나 그들이 쏟은 땀은 결국 배반하지 아니했고 올 시즌 저마다 주전 자리를 꿰차며 팀 내 ‘옥석’으로 거듭났다. K리그도 어느덧 끝을 향해 다다른 지금, 지난해까지는 마냥 평범한 ‘돌’로만 여겼던 이들 중 비로소 ‘옥돌’로 인정받은 선수들이 여럿 눈에 보인다. 노력으로 갈고 닦아 스스로 빛을 내는 이들로는 과연 누가 있을까. 새로운 공격 선봉대 2008시즌 수원의 ‘독주 체제’를 예견한 전문가는 많지 않았다. 일단, 확실한 해결사의 부재로 지난 시즌 고비를 넘지 못했다는 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