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공지글갯수 2- All about Helena 헬레나(Helena)는 제 세례명입니다. 아일랜드에서 오신 나요한 신부님께 1993년 9월 세례를 받으며 헬레나로 다시 태어났지요. 그때부터 전 헬레나로 불리게 됐습니다. 헬레나는 축구를 좋아합니다. 태어나서 처음으로 좋아했던 선수는 베르캄프에요. 아스날 하이버리 구장에서 직접 그의 이름이 마킹된 유니폼을 샀던 2003년 여름을 아직도 잊지 못한답니다. 최근에 관심을 갖게 된 선수는 맨체스터 Utd.의 안데르손입니다. 2007년 12월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에버튼전에서 중원을 휘젓던 그의 플레이는 정말 최고였어요! 요즘은 토트넘의 로비 킨의 플레이에 깜짝깜짝 놀라고 있습니다. 좋아하는 국내 팀은 강원FC와 대전시티즌입니다. 눈여겨보는 국내선수는 포지션 별로 FW(이근호) MF(배기종, 이청용, 김치우).. 공감수 0 댓글수 3 2008. 2. 10.
- 보고 싶어요 "재주소년의 '귤' 너무 좋지 않아요?" 그랬더니 흥얼흥얼 앞 소절을 불러준다. 그 사람의 노래를 듣고 있자니 내 마음은 어느새 제주도, 그곳에 있다. 그래서 더 많이 보고 싶은가 보다. 보고 싶어요, 라고 수만 번 말해 보아도 그리운 마음은 지워지지 않는다. 없어지지 않는다. 그리고 잊혀지지도 않는다. 공감수 0 댓글수 4 2008. 1.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