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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FC

강원FC, 광주돌풍 잠재울까 강원FC, 연패 탈출에 도전 강원FC가 연패 탈출에 나선다. 강원은 16일 오후 7시 춘천송암스포츠타운에서 ‘러시앤캐시컵 2011’ 1라운드 신생팀 광주FC와의 홈경기를 갖는다. 강원은 지난 5일 강릉종합경기장장에서 열린 경남FC와의 개막전에서 0-1로 패한 뒤 13일 대구 FC와의 원정경기에서도 0-1로 아쉽게 졌다. “경기 내용은 좋았다”는 최순호 강원 감독의 말대로 강원은 대등하거나 더 우세한 경기를 펼쳤지만 마무리 부족으로 골을 넣지 못했다. 이는 지난해와 비슷한 행보다. 강원은 지난해 성남일화, FC서울을 상대로 개막 2경기 연속 패배를 기록했다. 당시에도 경기 내용은 알찼으나 수비진의 실책 등으로 아쉽게 패배를 곱씹어야 했다. 절치부심한 만큼 이번 리그컵을 계기로 분위기 반전이 시급하다. 또 .. 더보기
광주FC, 강원FC를 롤모델 삼는 것은 어떨까 강원도민프로축구단(이하 강원FC)은 300만 강원도민의 뜨거운 열정 속에 2009년 K리그 15번째 구단으로 닻을 올렸습니다. 2008년 4월 특정지역이 아닌 강원도라는 거도를 아우르는 이념 아래 창단준비위원회를 발족했고 이후 ▲법인설립 ▲도민주공모 ▲선수단 및 코치진 구성 ▲엠블럼 발표 등 창단을 위한 과정을 착실히 진행시켰습니다. 강원FC의 초대사령탑을 맡은 최순호 감독은 대한민국 스트라이커의 계보를 잇는 스타 공격수 출신으로 포항과 울산미포조선 감독 시절 ▲FA컵 3회 준우승 ▲K리그 1회 준우승 ▲내셔널리그 2회 우승 등 화려한 승자탑을 쌓으며 선수시절 못지 않게 지도자로서도 그 명성을 이어왔습니다. 또 1983년 멕시코 4강신화의 주역 김상호 수석코치와 2002년 한일월드컵의 영웅 최진철과 서동..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