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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은 겨울에 더 운치가 느껴지는 그런 나라다. 흐린 하늘과 세월이 느껴지는 건물들은 런던의 겨울과 묘하게 어울린다. 바람은 차지만 뺨을 도려내는 한국의 그것만큼 시립지는 않다. 덕분에 따뜻한 목도리와 두툼한 겉옷이 함께 한다면 꽤 오랫동안 거리를 누빌 수 있다. 혼자 거리를 쏘다닐 때 귓가에는 바람과 함께 악센트가 강한 영국 영어가 함께 실려 온다. 알아듣는 단어보단 해석조차 하기 힘든 단어들이 대부분이기에 이곳에서 난 온전한 이방인이다. 외로워서 아름다운, 11월의 어느 날 만난 템즈강의 풍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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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ena.

경기장을 찾을 때면 언제나 행복합니다. 온 몸의 감각이 열리니까요. 푸른 잔디의 반짝임, 조금은 톡쏘는 파스 냄새, 선수들의 땀방울, 그리고 관중들의 환호성. 이 모든 것들을 느낄 수 있어 행복합니다. 혹시, 여름밤의 축구를 좋아하시나요?


2월 4일은 봄의 시작을 알리는 ‘입춘’입니다. 아직 봄을 느끼기에는 날은 꽤 춥지만 '입춘‘이라는 단어를 듣는 것만으로 우리는 벌써 봄이 다가왔음을 마음으로 느낄 수 있습니다.


봄만큼 우리를 설레게 하는 단어가 또 있을까요? 봄은 계절의 시작이며 시작은 늘 설렘과 두근거림을 동반한답니다. 그렇기에 우리는 이렇게 두 눈을 반짝이며 봄을 기다리는 것이겠지요.




물론 모두의 마음은 비슷할 것입니다. 그렇지만 여느 사람들보다 더 기쁜 마음으로 봄을 기다리는 청년들이 있답니다. 바로 K-리그 선수들입니다. 


겨우내 힘들게 땀 흘리며 시즌을 준비했던 이들은 이제 봄이 옴과 동시에 2008 시즌을 맞이하게 됩니다.

팬들의 환호성을 들으며 잔디 냄새를 맡으며 그렇게 피치 위를 뛰어다니게 되겠죠. 봄이 오면 말입니다.

그렇기에 그들은 이렇게 인내하며, 긴 겨울을 이겨내며 봄소식만을 기다리는 것이겠지요.


영상 속 주인공들은 인천유나이티드 선수들입니다. 그들의 동계훈련 현장을 살짝 담아봤습니다. 즐겁게 봐주시고 응원 한마디 부탁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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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by 플라이뭉치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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