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현대가 K-리그 자존심을 지켰다.


15일 저녁 7시 20분 일본 도쿄 국립경기장에서 벌어진 2006 클럽 월드컵 5-6위전에서 이현승과 김형범 제칼로의 골로 오클랜드 시티를 3-0으로 제압했다. 지난 11일 클럽아메리카에게 1-0으로 패한 아쉬움을 릴레이골로 달래며 이번 5위라는 성적으로 이번 클럽 월드컵을 마감했다.  


 


 전북현대 선수들이 에스코드 키즈와 함께 입장 중이다.



선발로 출전한 선수들이 기념촬영 중이다.



오클랜드시티에서 뛰고 있는 일본의 축구영웅 테루가 보띠와 경기 시작 전 인사를 나누고 있다.



전북현대 서포터즈들의 열띤 응원이 시작됐다.



제칼로가 오클랜드시티 수비진을 뚫고 드리블을 하고 있다.



어제(14일) 18세 생일을 맞은 이현승은 이번 대회 최연소 골을 기록했다.



임요환이 드로잉을 하기 전 위치를 살피고 있다.



이번 대회 주관방송사 니혼TV는 전북현대 최고의 선수로 김형범을 뽑았다.



전북의 두번 째 골을 기록한 김형범이 주장 김현수와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최진철이 오클랜드시티 공격수와 정면으로 부딪힌 후 통증을 호소하며 그라운드에 쓰러져 있다.



3-0으로 대승한 후 전북현대 선수들이 서포터즈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오클랜드시티 선수들과 유니폼을 교환한 후 다함께 기념촬영 중이다.

보띠의 환한 미소가 무척 인상적이다.

그는 "경기에 뛰지 못해 아쉽지만 전북 선수라는 사실이 무척이나 기쁘다" 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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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ena.

경기장을 찾을 때면 언제나 행복합니다. 온 몸의 감각이 열리니까요. 푸른 잔디의 반짝임, 조금은 톡쏘는 파스 냄새, 선수들의 땀방울, 그리고 관중들의 환호성. 이 모든 것들을 느낄 수 있어 행복합니다. 혹시, 여름밤의 축구를 좋아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