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박, 허각, 김지수. 일명 프로젝트 그룹 <존각수>. 그들이 함께 부르는 브라운아이드소울의 '비켜줄게'. 세 남자가 만들어낸 하모니. 정말 감동이었습니다. 이번에 올려드린 영상은 부산콘서트 버전이에요. 음악이 맺어준 아름다운 인연. 그들이 만들어낸 아름다운 화음.


경계인으로서의 삶을 살던 와중에서 노래를 잊지 않았던 존박.
그 좁은 환풍구에서 일하고 있던 중에도 노래했던 허각.
생활고에 막노동판을 뛰어야했지만 그래도 기타를 놓치 않았던 김지수.

서로 다른 곳에서
서로 다른 어려움 속에서
넘어지고 상처나고 피흘릴 때도 있었지만

세 남자는 음악을 향한 꿈을 늘 기억했고
결국엔 이렇게 만나게 되었습니다.

만날 사람은 만난다는 말을 저는 세 남자를 보며 배웁니다.

그들이 전해주는 감동의 하모니, 비켜줄게. 부산콘서트 버전으로 함께 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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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ena.

경기장을 찾을 때면 언제나 행복합니다. 온 몸의 감각이 열리니까요. 푸른 잔디의 반짝임, 조금은 톡쏘는 파스 냄새, 선수들의 땀방울, 그리고 관중들의 환호성. 이 모든 것들을 느낄 수 있어 행복합니다. 혹시, 여름밤의 축구를 좋아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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