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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레나의 꿈의 구장/강원도의 힘, 강원FC

팬과 만나기 위해 마을가서 식사하는 강원FC

경기장 밖에서 팬들과 만나기 위한 강원FC의 노력은 여전히 계속됩니다. ^^

강원FC 선수단은 비가 오나 눈이 오나 궂은 날씨 속에서도 홈과 원정경기를 오가며 응원해주고 계시는 우추리 어르신들을 만나기 위해 지난 저녁 도배마을을 방문했습니다. 그곳에서 저녁식사를 먹으며 강원FC를 아껴주는 분들이 보내주신 사랑을 다시 한번 확인하고 왔습니다.

그곳에서 저녁식사를 함께 하는 선수들을 보며 팬들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지 달려간다는 강원FC의 정신을 느낄 수 있어 참 좋았습니다. ^^



1등으로 도착한 최순호 감독님이 우추리 마을 주민들에게 사인을 해주고 계십니다. ^^


강원FC 선수들이 마을에 도착했습니다. 그리고 식사 시작... ^^
 



저녁식사 후 시작된 가위바위보 게임. ^^


화기애애한 이준협, 정산, 양한빈, 김우경 선수 테이블이었습니다. ^^


정답게 장난치며 웃음꽃을 피웠던 까이용, 이창훈 선수 커플... ^^


강원FC 선수단은 떠나기 전 우추리 마을 분들을 위해 이렇게 사인을 해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