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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레나의 꿈의 구장/Off the pitch

그리운 네아가 가족

작년 4월 네아가가 성남에 있던 그때, 가족 인터뷰를 위해 그의 집을 방문했습니다. 그의 부인 엘라는 전형적인 시베리아 반도 여성 같았고요 딸 유니스는 정말 너무 너무 천사처럼 귀여웠습니다. 자다 일어나서 땡깡 부리는 모습까지 귀엽더군요.

그때 찍어두기만 하고 올리지 못했는데 이번 기회에 방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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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꼬마는 데닐손 선수의 막내딸입니다. ㅋ ^^